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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obile 이동도서관
[ Philippians 3:7 - 3:14 ] - hymn 453

That I may know Him and the power of His resurrection, and the fellowship of His sufferings, being conformed to His death. — Philippians 3:10


Before the electronic gadgets and distractions of today, the long summer days of my boyhood were brightened each week when the bookmobile arrived. It was a bus lined with book-filled shelves that were transported from the regional library to neighborhoods so that those without transportation could access them. Because of the bookmobile, I spent many a happy summer day reading books that would otherwise have been inaccessible. To this day, I am thankful for the love of books that the bookmobile fostered in me.

Some Bible scholars say that the apostle Paul had a love of books and studied them till the end of his life. He wrote in his final letter, ¡°Bring the cloak that I left with Carpus at Troas when you come—and the books, especially the parchments¡± (2 Tim. 4:13). The books he was asking for could very well have been the Old Testament and/or some of his own writings.

I¡¯m sure that Paul¡¯s pursuit of knowledge was more than intellectual curiosity or entertainment. It was the pursuit of Christ that drove Paul. His goal: ¡°That I may know Him and the power of His resurrection, and the fellowship of His sufferings, being conformed to His death¡± (Phil 3:10). I pray that this same pursuit will drive us today.
[ 빌립보서 3:7 - 3:14 ] - 찬송가 453 장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 빌립보서 3:10


현대의 전자기기들이나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것들이 나오기 이전 나의 소년시절, 나는 매주 찾아왔던 이동도서관 덕분에 긴 여름날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버스 안에 있는 선반에는 교통수단이 없는 사람들이 도서관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도서관에서 이웃 마을들로 옮겨온 책들이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이용할 수 없었던 책들을 이동도서관 덕분에 읽으면서 나는 많은 행복한 여름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동도서관이 나에게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준 것에 대해 나는 지금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떤 성경학자들은 바울사도가 책을 사랑하였고 그의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책으로 공부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는 마지막 서신에서 쓰기를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딤후 4:13)라고 했습니다. 그가 요청했던 책은 아마도 구약이거나 그가 직접 쓴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바울의 지식 추구는 확실히 지적 호기심이나 흥미 그 이상이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바울을 이끌었던 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추구였습니다. 그의 목표는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는”(빌 3:10) 것이었습니다. 이와 똑같은 추구가 오늘날 우리를 이끌어갈 수 있기를 나는 기도합니다.

Heavenly Father, give me a passionate desire
to know You and Your Son. Please stir my heart
for this, the greatest of all pursuits, so that
I might grow ever closer to You. Amen.


To know Christ is the greatest of all knowledge.


Philippians 3:7-14

[7] But whatever was to my profit I now consider loss for the sake of Christ.
[8] What is more,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compared to the surpassing greatness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whose sake I have lost all things. I consider them rubbish, that I may gain Christ
[9] and be found in him, not having a righteousness of my own that comes from the law, but that which is through faith in Christ--the righteousness that comes from God and is by faith.
[10] I want to know Christ and the power of his resurrection and the fellowship of sharing in his sufferings, becoming like him in his death,
[11] and so, somehow, to attain to the resurrection from the dead.
[12] Not that I have already obtained all this, or have already been made perfect, but I press on to take hold of that for which Christ Jesus took hold of me.
[13] Brothers, I do not consider myself yet to have taken hold of it. But one thing I do: Forgetting what is behind and straining toward what is ahead,
[14] I press on toward the goal to win the prize for which God has called me heavenward in Christ Jesus.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열정을 허락하소서. 모든 추구들 중에서 가장 위대한 그 열정을 위해
내 마음을 움직여주소서. 그리하여 내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자라가게 하소서. 아멘.


모든 지식 중에서 가장 큰 지식은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빌립보서 3:7-14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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