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alms 13:1 - 13:6 ] - hymn 394
How long, O LORD Will You forget me forever? How long will You hide Your face from me? — Psalm 13:1
As Karissa Smith was browsing in a local library with her babbling 4-month-old daughter, an older man rudely told her to quiet her baby or he would. Smith responded, ¡°I am very sorry for whatever in your life caused you to be so disturbed by a happy baby, but I will not tell my baby to shut up, and I will not let you do so either.¡± The man put his head down and apologized, and told her the story of how his son died of Sudden Infant Death Syndrome over 50 years ago. He had repressed his grief and anger all those years.
In Psalm 13, David expressed his grief. He addressed God with raw and honest language: ¡°How long, O Lord? Will You forget me forever? How long will You hide Your face from me?¡± (v.1). These questions reflected fears of abandonment. David¡¯s language of distress gave way to a plea for help and reaffirmation of his faith in God¡¯s love for him (vv.3-6). Confidence and firm resolve came alongside the cry of distress.
We all go through dark nights of the soul when we wonder if God has abandoned us. As with David, our aching can give way to joy when we approach God honestly, plead for help, and reaffirm our trust in a God whose love for us will never waver or change. — Marvin Willi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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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3:1 - 13:6 ] - 찬송가 394 장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 시편 13:1
커리사 스미스는 옹알이를 하는 4개월 된 딸을 데리고 지역 도서관에서 책들을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나이 든 한 남자가 그녀에게 아기를 조용히 시키지 않으면 자신이 그렇게 하겠다고 무례한 투로 말했습니다. 이에 스미스는 “선생님의 삶 속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행복하게 옹알대는 어린 아기가 그렇게 거슬리는지 아주 유감이네요. 하지만 저는 제 아기에게 조용히 하라고도 하지 않을 거고, 선생님이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두지도 않을 거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남자는 고개를 숙이고 사과하고는, 오십년 전 자신의 갓난 아들이 유아돌연사증후군으로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오랜 세월동안 슬픔과 분노를 계속 억눌러왔던 것입니다.
시편 13편에서 다윗은 그의 슬픔을 표현하면서, 꾸미지 않은 솔직한 말로 하나님께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1절). 이 질문은 버림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번민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믿음을 재확인하는 것으로 바뀌게 됩니다(3-6절). 다윗의 고통스러운 절규 속에는 확신과 확고한 결심이 수반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 우리 모두는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나게 됩니다. 그러나 숨김없이 하나님께 나아가 도움을 구하고, 우리를 향한 사랑이 결코 흔들리거나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신뢰를 재확인할 때, 다윗의 경우처럼 우리의 고통도 기쁨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