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odus 34:1 - 34:8 ] - hymn 64
The Lord, the Lord God, merciful and gracious. — Exodus 34:6
The prayers of young children show us what they think of God. Here are two I read recently:
¡°Dear God, what does it mean that You are a ¡®jealous¡¯ God? I thought You had everything.¡±
¡°I didn¡¯t think orange went with purple until I saw the sunset You made on Tuesday. That was cool.¡±
These children are right to think of God as the owner and creator of everything, the One who can paint beautiful sunsets. But how does God describe Himself?
Moses needed an answer to that question when he was about to lead the Israelites into the wilderness. He wanted to be assured of God¡¯s presence and leading, so he asked Him to reveal Himself (Ex. 33:13,18). In response, God came down in a cloud and said: ¡°The Lord, the Lord God, merciful and gracious, longsuffering, and abounding in goodness and truth, ... by no means clearing the guilty¡±(34:5-7). He is good; He is just.
We too can know this God and be assured of His presence. He has revealed Himself in His creation and in His Word. As we ask Him to make Himself known to us, we¡¯ll learn that He is even more than the owner and creator of every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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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34:1 - 34:8 ] - 찬송가 64 장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 출애굽기 34:6
어린아이들의 기도 문구를 보면 그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 읽은 두 개의 기도문입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하는데 무슨 뜻이에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갖고 계시잖아요?”
“지난 화요일에 하나님이 만드신 저녁노을을 보기까지는 보랏빛과 주황빛이 함께 어울릴 수 있다고는 생각조차 못했어요. 정말 멋있었어요.”
이 아이들이 하나님을 만물의 소유자요, 아름다운 석양에 색을 입히시는 창조자로 생각하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자신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을까요?
모세는 이스라엘백성을 광야로 이끌고 나가려할 때 이 질문에 대한 답이 필요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확인받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자신을 드러내주시기를 요청했습니다(출 33:13,18). 이에 하나님은 구름 속에서 내려오셔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34:5-7). 하나님은 선하시고 또한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우리 또한 이 하나님을 알 수 있고 그의 임재를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세계와 그분의 말씀을 통해서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려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면, 하나님은 만물의 소유자와 창조자 이상의 훨씬 위대하신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