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elation 2:8 - 2:11 ] - hymn 333
Do not fear any of those things which you are about to suffer ... Be faithful until death, and I will give you the crown of life. — Revelation 2:10
The Walker Art Gallery in Liverpool, England, has a painting of a Roman soldier faithfully standing guard in ancient Pompeii. The painting was inspired by an archaeological discovery in Pompeii of an ashen-encased Roman soldier in full military gear. The volcanic eruption of Mount Vesuvius in ad 79 covered that city in lava, capturing the people and their culture in a moment of time. The painting Faithful Unto Death is a testimony to the sentinel¡¯s continuing vigil even as his world was being engulfed in fiery death.
The church at Smyrna—a first-century congregation that suffered persecution for Christ—was challenged to be faithful unto death. Their spiritual commitment had not gone unnoticed by the Master (Rev. 2:9). And for the suffering that was to come, Jesus offered this encouragement: ¡°Do not fear any of those things which you are about to suffer. Indeed, the devil is about to throw some of you into prison, that you may be tested ... Be faithful until death, and I will give you the crown of life¡±(v.10).
The Lord understands what we are going through now and what we will face in the future. Though there¡¯s suffering in this world, He promises eternal life to His children. In His strength we can be faithful unto death (Phil.4: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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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계시록 2:8 - 2:11 ] - 찬송가 333 장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 요한계시록 2:10
영국 리버풀에 있는‘워커 미술관’에는 고대 폼페이에서 충실하게 보초를 서고 있는 한 로마 군인의 그림이 있습니다. 그 그림은 완전군장을 한 채로 재에 묻혀버린 폼페이의 한 로마 군인을 고고학적으로 발굴한 데서 영감을 얻어 그린 것입니다. 서기 79년에 있었던 베수비우스화산 폭발은 도시를 용암으로 뒤덮으며 사람들과 그들의 문화를 순식간에 가둬버렸습니다. ‘죽기까지 충성’이라는 그 그림은 온 세상이 죽음의 불구덩에 묻히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보초를 서는 경비병에 대해 증언해줍니다.
예수님 때문에 핍박을 받았던 1세기의 성도들이 있었던 서머나 교회는 죽도록 충성하라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영적 헌신을 알고 계셨던 주님은(계 2:9) 다가올 고난에 대비하여 다음과 같이 격려하셨습니다.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10절).
주님은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일들과 앞으로 무슨 일에 직면할 것인지를 다 아십니다. 비록 이 세상에는 고난이 있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에게 영생을 약속하십니다.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우리는 죽기까지 충성할 수 있습니다(빌 4: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