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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Face Of Fear 두려움에 직면하여
[ Matthew 14:22 - 14:33 ] - hymn 388

But immediately Jesus spoke to them, saying, ¡°Be of good cheer! It is I; do not be afraid.¡± — Matthew 14:27


I¡¯ll never forget my childhood fear that the clothes thrown on my chair would turn into a shadowy dragon-like figure after my bedroom lights were turned off. My early experience of fear-driven insomnia reminds me that when trouble arrives on the doorstep of life, fear is not our friend. It disables us from moving forward and causes us to shrink from doing what is right—unless we have our eyes fixed on Jesus.

When the disciples faced the raging seas that were threatening to sweep them overboard, Jesus, walking on the water, assured them, ¡°It is I; do not be afraid¡± (Matt. 14:27). And to His followers who were fearfully locked away in a room after His crucifixion, Jesus appeared and asked, ¡°Why are you troubled? And why do doubts arise in your hearts?¡± (Luke 24:38). Recognizing the inevitability of trials, He said, ¡°In the world you will have tribulation; but be of good cheer, I have overcome the world¡± (John 16:33). The point is clear. Trusting in His presence and power is the antidote to fear.

As the familiar hymn says, ¡°Turn your eyes upon Jesus, look full in His wonderful face. And the things of earth will grow strangely dim in the light of His glory and grace.¡± We can rest peacefully in the knowledge that God is with us.
[ 마태복음 14:22 - 14:33 ] - 찬송가 388 장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 마태복음 14:27


내가 어렸을 때, 의자에 벗어던진 옷이 침실 불을 끄자 어렴풋이 용과 같은 모양으로 변했던 그때의 두려움을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어릴 적 공포 때문에 잠들지 못했던 경험은 나에게 우리의 삶속에 문제가 생길 때 찾아오는 두려움은 우리의 적이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지 않으면 우리를 꼼짝 못하게 하고 바른 일을 하지 못하게 위축시킵니다.

성난 파도가 제자들을 배 밖으로 휩쓸어버릴 것 같이 으르렁대고 있을 때, 예수님이 물 위로 걸어오시며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마 14:27)라고 하시면서 그들을 안심시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방에 숨어서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나타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눅 24:38)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들이 앞으로 피하지 못할 시련을 겪게 될 것을 아시고, 주님은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점은 분명합니다. 예수님의 임재하심과 주님의 능력을 믿는 것이 공포에 대한 해독제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찬송은 이렇게 말합니다. “눈을 주님께 돌려 그 놀라운 얼굴 보라 주님 은혜 영광의 광채에 세상 근심은 사라지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알 때 우리는 평화롭게 쉴 수 있습니다.

Lord, in our weak and fearful moments, remindus that Your love for us guarantees Yourpresence with us and Your power againstour fears. Teach us to trust in You.

Trust the presence and power of Jesus
in the midst of life¡¯s storms.


Matthew 14:22-33

[22] Immediately Jesus made the disciples get into the boat and go on ahead of him to the other side, while he dismissed the crowd.
[23] After he had dismissed them, he went up on a mountainside by himself to pray. When evening came, he was there alone,
[24] but the boat was already a considerable distance from land, buffeted by the waves because the wind was against it.
[25] During the fourth watch of the night Jesus went out to them, walking on the lake.
[26] When the disciples saw him walking on the lake, they were terrified. "It's a ghost," they said, and cried out in fear.
[27] But Jesus immediately said to them: "Take courage! It is I. Don't be afraid."
[28] "Lord, if it's you," Peter replied, "tell me to come to you on the water."
[29] "Come," he said. Then Peter got down out of the boat, walked on the water and came toward Jesus.
[30] But when he saw the wind, he was afraid and, beginning to sink, cried out, "Lord, save me!"
[31] Immediately Jesus reached out his hand and caught him. "You of little faith," he said, "why did you doubt?"
[32] And when they climbed into the boat, the wind died down.
[33] Then those who were in the boat worshiped him, saying, "Truly you are the Son of God."

주님, 약하고 두려운 순간에 우리로 기억나게 해주소서.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주님의 능력으로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를 가르치셔서 주님을 신뢰할 수 있게 하소서.


인생의 폭풍 속에서 예수님의 임재하심과 능력을 신뢰하라.


마태복음 14:22-33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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