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ossians 3:8 - 3:17 ] - hymn 491
Holy and beloved, put on tender mercies, kindness, humility, meekness, long-suffering. — Colossians 3:12
One day my wife called me at work and said, ¡°Something¡¯s going on next door. Lots of cars are there.¡± Because of my neighbor¡¯s occupation, I feared the worst, and soon those fears were realized. Our neighbor, policeman Trevor Slot, had just been killed in the line of duty, trying to stop the escape of two bank robbers. Our community was stunned.
Trevor had no time to prepare for his death. Yet he was ready. His faith in Christ was secure, and his reputation as a remarkable man was intact. At his funeral, attended by hundreds of fellow officers, his colleague Detective Brandyn Heugel said, ¡°He was a dedicated police officer, but first and foremost he was a loving husband to Kim and a doting father to Kaitlyn and Abbie.¡± Indeed the theme of Trevor¡¯s tributes all centered on his great personality and his love and care for his family.
Trevor¡¯s life exemplified the words of Colossians 3:12-13, ¡°Put on tender mercies, kindness, humility, meekness, longsuffering, bearing with one another, and forgiving one another.¡± Those traits leave an inspiring legacy.
We don¡¯t know when God will call us home, but we do know this: Each day is an opportunity to leave a testimony worthy of our fa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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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로새서 3:8 - 3:17 ] - 찬송가 491 장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 골로새서 3:12
어느 날, 아내가 직장으로 전화해서 말했습니다. “옆집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봐요. 차들이 잔뜩 모여 있어요.” 옆집 사람의 직업을 알고 있던 터라 뭔가 불길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 예감이 들어맞았습니다. 경찰관인 트레버 슬럿이 두 명의 은행 강도가 도주하는 것을 저지하다가 조금 전에 순직했다는 것입니다. 온 동네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트레버는 죽음에 대비할 시간은 없었지만 준비는 되어 있었습니다. 주님에 대한 그의 믿음은 견고했고, 그의 훌륭한 사람 됨됨이는 흠잡을 데가 없었습니다. 수백 명의 동료 경찰관들이 참석한 그의 장례식에서 그의 동료였던 형사 브랜딘 휴겔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트레비는 헌신적인 경관이었지만 무엇보다 아내 킴을 지극히 사랑하는 남편이었고, 동시에 자녀인 케이틀린과 애비를 아끼고 사랑하는 아빠였습니다.” 트레비에게 바쳐진 헌사들의 주제는 모두 그의 훌륭한 성품과 가족에 대한 그의 지극한 사랑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트레버의 삶은 골로새서 3:12-13의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라고 하신 말씀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이러한 성품은 감동적인 유산을 뒤에 남깁니다.
하나님이 언제 우리를 본향으로 부르실지 모르지만, 우리가 확실히 아는 것은, 매일 하루하루가 우리의 믿음 생활에 합당한 간증을 남길 수 있는 기회라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