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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mance 로맨스
[ Ruth 3:1 - 3:11 ] - hymn 545

¡°There is a [grandson] born to Naomi.¡± And they called his name Obed. He is the father of Jesse, the father of David. — Ruth 4:17


Widows in biblical times often faced a life of poverty. That¡¯s the situation Ruth and her mother-in-law, Naomi, were in after each woman lost her husband. But God had a plan to provide security for them while involving Ruth as an integral part of a much bigger plan.

Boaz, a wealthy landowner, knew of and admired Ruth (Ruth 2:5-12), but he was surprised when he awoke one night to see her lying at his feet (3:8). She asked him to ¡°spread the corner¡± of his garment over her to indicate that as a close relative he was willing to be her ¡°kinsman-redeemer¡± (v.9 NIV). This was more than a request for protection; she was requesting marriage. Boaz agreed to marry her (vv.11-13; 4:13).

Not exactly your typical romantic tale. But Ruth¡¯s choice to follow Naomi¡¯s instructions (3:3-6) set up a series of events that placed her in God¡¯s plan of redemption! From Ruth¡¯s marriage to Boaz came a son (Obed), the eventual grandfather of King David (4:17). Generations later, Joseph was born to the family, and he became the ¡°legal father¡± of Mary¡¯s child (Matt.1:16-17; Luke 2:4-5)—our Kinsman-Redeemer, Jesus.

Ruth trusted God and followed Naomi¡¯s instructions even though the ending was uncertain. We too can count on God to provide for us when life is unsure.
[ 룻기 3:1 - 3:11 ] - 찬송가 545 장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 룻기 4:17


성경에 나타난 과부들은 빈곤한 생활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룻과 그녀의 시어머니 나오미도 각각 남편을 여읜 후 그런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에게 안위를 줄 계획을 갖고 계셨는데, 그것은 룻도 포함되는 훨씬 더 큰 계획의 일부였습니다.

부유한 지주인 보아스는 룻에 대해 잘 알고, 그녀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었습니다(룻 2:5-12). 그런데 어느 날 밤 잠에서 깨어보니 룻이 그의 발치에 누워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3:8). 그녀는 보아스에게 가까운 친족으로서 자기의 “기업을 무를 자”(9절)가 되어주겠다는 표시로 그의 옷자락으로 그녀를 덮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것은 그저 보호해달라는 요청이 아닌 결혼해줄 것을 요청한 것입니다. 보아스는 그녀의 요청을 들어주어 그녀와 결혼했습니다(11-13절; 4:13).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로맨틱한 이야기는 아닐지 몰라도, 룻은 나오미의 지시를 따름으로써(3:3-6) 결국은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참여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룻은 보아스와 결혼하여 아들(오벳)을 낳았는데, 그는 나중에 다윗왕의 할아버지가 됩니다(4:17). 그 후 여러 세대가 지나고 그 가문에 요셉이 태어나, 우리 기업을 무를 자, 곧 구주이신 마리아의 아들(마 1:16-17; 눅 2:4-5)의 “법적인 부친”이 되었습니다.

룻은 하나님을 신뢰했고, 비록 그 결과에 대한 확신은 없었지만 나오미의 지시에 순종했습니다. 우리도 삶이 불확실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Lord, give us humility and sensitivity to listento advice from loved ones who know You well.Show us the right thing to do in our uncertaintimes and to trust You for the results. Amen.

Fear hinders faith, but trust kindles confidence.


Ruth 3:1-11

[1] One day Naomi her mother-in-law said to her, "My daughter, should I not try to find a home for you, where you will be well provided for?
[2] Is not Boaz, with whose servant girls you have been, a kinsman of ours? Tonight he will be winnowing barley on the threshing floor.
[3] Wash and perfume yourself, and put on your best clothes. Then go down to the threshing floor, but don't let him know you are there until he has finished eating and drinking.
[4] When he lies down, note the place where he is lying. Then go and uncover his feet and lie down. He will tell you what to do."
[5] "I will do whatever you say," Ruth answered.
[6] So she went down to the threshing floor and did everything her mother-in-law told her to do.
[7] When Boaz had finished eating and drinking and was in good spirits, he went over to lie down at the far end of the grain pile. Ruth approached quietly, uncovered his feet and lay down.
[8] In the middle of the night something startled the man, and he turned and discovered a woman lying at his feet.
[9] "Who are you?" he asked. "I am your servant Ruth," she said. "Spread the corner of your garment over me, since you are a kinsman-redeemer."
[10] "The LORD bless you, my daughter," he replied. "This kindness is greater than that which you showed earlier: You have not run after the younger men, whether rich or poor.
[11] And now, my daughter, don't be afraid. I will do for you all you ask. All my fellow townsmen know that you are a woman of noble character.

주님, 하나님을 잘 알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충고에
귀 기울여 들을 줄 아는 겸손함과 민감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우리의 불확실한 때에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보여주시고
그 결과는 주님께 맡기게 하옵소서. 아멘.


두려움은 믿음을 방해하나 믿음은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


룻기 3:1-11

[1]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2] 네가 함께 하던 하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보라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3]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4]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네 할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하니
[5] 룻이 시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
[6]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
[7]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8] 밤중에 그가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워 있는지라
[9] 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
[10]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11] 그리고 이제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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