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

It¡¯s Not Fair 불공평해요
[ Psalms 103:1 - 103:10 ] - hymn 447

He has not dealt with us according to our sins, nor punished us according to our iniquities. — Psalm 103:10


¡°Not fair!¡± Whether you¡¯ve said it or at least thought it, you¡¯ve got to admit, it¡¯s hard to see someone get away with something and not get what they deserve. We learn this early in life. Just ask the parent of any teenager. Kids hate to see their siblings get off scot-free for the things they got spanked for. Which is why they so readily tattle on each other. But then, we never really grow out of this. To our way of thinking, fairness means sinners deserve God¡¯s wrath and we, the good people, deserve His applause.

But if God were into being ¡°fair,¡± we would all be consumed by His judgment! We can be thankful for this: ¡°[God] has not dealt with us according to our sins¡± (Ps. 103:10). We should be glad, not grumpy, that God chooses mercy over fairness and that He is willing to extend grace even to those who are undeserving and hopelessly lost. And while we are thinking about it, when was the last time we let mercy trump fairness with someone who offended us?

It¡¯s not God¡¯s fairness but His mercy that drives Him to pursue us so that heaven can have a party when we are found (Luke 15:7). Personally, I¡¯m thankful that God has not been ¡°fair¡± with me! Aren¡¯t you?
[ 시편 103:1 - 103:10 ] - 찬송가 447 장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시편 103:10


"불공평해요!" 이렇게 말을 하거나 적어도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면, 누군가가 응당 받아야 할 벌을 받지 않고 피해 가는 것을 볼 때 참기 힘들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아주 어려서부터 배웁니다. 십대의 자녀를 가진 부모에게 물어보십시오. 아이들은 형제가 매를 맞을 일을 했는데도 벌을 받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것을 보면 아주 싫어합니다. 이것이 바로 아이들이 서로 일러바치기를 잘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이 상태에서 더 자라지 못합니다. 우리의 사고방식으로, 공평하다는 것은 고작 죄인은 하나님의 진노를 사고 우리 같이 착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만약 하나님이 “공평”하게 하신다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소멸되어버릴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신다”(시 103:10)는 사실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공평 대신 자비를 택하시고, 자격도 소망도 없이 버려진 이들에게까지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에 대해 불평하지 말고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것을 생각하는 동안 우리에게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공평함보다 자비를 베푼 것이 가장 최근에 언제였던가를 기억해보십시오.

우리가 회개했을 때 천국에서 잔치를 베풀어 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으려고 애쓰시는 것은 하나님이 공평하시기 때문이 아니라 자비로우시기 때문입니다(눅 15:7). 개인적으로,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공평”하시지 않은 것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그렇지 않습니까?

Favor to the undeserving;
Love, when from God we have turned;
Mercy, when His love we¡¯ve spurned—
That¡¯s God¡¯s grace! — Anon


We can show mercy to others because God has shown mercy to us.


Psalm 103:1-10

[1] A Psalm of David. Bless the LORD, O my soul; And all that is within me, bless His holy name!
[2] Bless the LORD, O my soul, And forget not all His benefits£º
[3] Who forgives all your iniquities, Who heals all your diseases,
[4] Who redeems your life from destruction, Who crowns you with lovingkindness and tender mercies,
[5] Who satisfies your mouth with good things, So that your youth is renewed like the eagle's.
[6] The LORD executes righteousness And justice for all who are oppressed.
[7] He made known His ways to Moses, His acts to the children of Israel.
[8] The LORD is merciful and gracious,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mercy.
[9] He will not always strive with us, Nor will He keep His anger forever.
[10] He has not dealt with us according to our sins, Nor punished us according to our iniquities.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베푸신 은혜
우리가 하나님에게 등을 돌렸을 때 주신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했을 때 보이신 자비
바로 하나님의 은혜일세!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비를 보이셨기에
우리도 남에게 자비를 보일 수 있다.


시편 103:1-10

[1] [다윗의 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6]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7] 그의 행위를 모세에게, 그의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9]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10]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SWIM 후원하기
예금주 : 세계인터넷선교협의회
우리은행 : 1006-980-321700
하나은행 : 573-910004-21105
국민은행 : 387201-01-088376
정기후원 일시후원
본 메일은 SWIM 메일 수신에 동의하신 분에게만 발송되는 발신전용 메일입니다.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www.swim.org에 접속, QTLife>QT신청하기>메일그만받기(바로가기)에서 직접 처리하시거나, swim@swim.org로수신 거부 메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Mailing service : SWIM | Tel : 02-796-3217 | Email : swim@swim.org | Update : 이영미, 조용윤
제공 : RBC Ministries, 오늘의 양식사 | Tel : 031-780-9565~8 | Email : odb@hcc.or.kr
"To read other issues of Our Daily Bread, visit us at www.rbc.net"
All Rights Reserved 한국 오늘의 양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