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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 Me A Hand 도와주세요
[ Psalms 139:7 - 139:12 ] - hymn 363

Let Your hand become my help. - Psalm 119:173


Recently I was fishing with some friends and waded into a current that was too strong for my old legs. I should have known better; it¡¯s a well-known fact that you can wade into flows that you can¡¯t back out of.

I got that panicky feeling you get when you realize you¡¯re in deep trouble. One more step and I would have been swept away.

I did the only thing I could think of: I called out to a friend nearby who is younger and stronger than I. ¡°Hey, Pete!¡± I shouted. ¡°Give me a hand, will you?¡± My friend waded into the current, reached out his strong hand, and pulled me into quiet water.

A few days later as I read Psalm 119, I came across verse 173: ¡°Let Your hand become my help.¡± I thought of that day on the stream and other days when I have ¡°waded¡± into difficult situations, overestimating my feeble abilities and putting myself or my loved ones in jeopardy. Perhaps you find yourself in that place today.

There is help nearby, a Friend much stronger than you and I—one whose hand can hold us (Ps. 139:10). The psalmist also says of Him, ¡°You have a mighty arm; strong is Your hand¡± (89:13). You can call out to God: ¡°Give me a hand!¡± and He will rush to your side.
[ 시편 139:7 - 139:12 ] - 찬송가 363 장

주의 손이 항상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시편 119:173


나는 최근 친구들과 낚시를 갔다가 나이든 나의 다리로는 도저히 지탱하기 힘들 정도로 물살이 센 곳까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물살 속으로 걸어 들어갈 수는 있어도 빠져나올 수는 없다는 분명한 사실을 나는 명심했어야만 했습니다.

나는 그 때 우리가 엄청난 곤경에 빠진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느끼는 공포감에 사로잡혔습니다. 한걸음만 더 나갔더라면 그대로 휩쓸려 내려갔을 것입니다.

그 상황에서 나는 내가 생각할 수 있었던 단 한 가지 일만 할 수 있었습니다. 나보다 젊고 힘이 센 가까이 있던 친구를 큰 소리로 불렀던 것입니다. 나는 “이봐, 피트! 나 좀 도와줘!”라고 소리 질렀습니다. 그 친구는 물살 속으로 들어와 힘센 손을 내밀어 물살 밖으로 나를 끌어내주었습니다.

며칠 후 시편 119편을 읽던 중 173절 “주의 손이 항상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라는 구절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강에서 일어난 그 날의 일과, 나의 미약한 힘을 과대평가하여 나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을 곤경에 빠지게 하면서 어려운 상황 속으로 “빠져 들어갔던” 날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쩌면 당신이 오늘 그런 상황에 처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도움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당신이나 나보다 훨씬 강한 손으로 우리를 붙드시는(시 139:10), 우리의 친구 되시는 주님이 우리 옆에 계십니다. 시편기자는 또한 하나님에 대하여 “주의 팔에 능력이 있사오며 주의 손은 강하고”(89:13)라고 말합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도와주세요!”라고 소리쳐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당신 곁으로 달려오실 것입니다.

Fear not, I am with thee—O be not dismayed,
For I am thy God, I will still give thee aid;
I¡¯ll strengthen thee, help thee, and cause thee to stand,
Upheld by My gracious, omnipotent hand. — Anon


When adversity strikes us, God is ready to strengthen us.


Psalm 139:7-12

[7] Where can I go from Your Spirit? Or where can I flee from Your presence?
[8] If I ascend into heaven, You are there; If I make my bed in hell, behold, You are there.
[9] If I take the wings of the morning, And dwell in the uttermost parts of the sea,
[10] Even there Your hand shall lead me, And Your right hand shall hold me.
[11] If I say, "Surely the darkness shall fall on me," Even the night shall be light about me;
[12] Indeed, the darkness shall not hide from You, But the night shines as the day; The darkness and the light are both alike to You.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니 당황치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니 여전히 너를 도우리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고 도와 우뚝 서게 하리라
나의 은혜의 팔, 전능한 팔로 너를 높이 들리라


어려움이 닥칠 때,
하나님은 우리를 강하게 만드실 준비가 되어 있다.


시편 139:7-12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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