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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ero Who Healed 상처를 치료한 영웅
[ 1 Peter 3:8 - 3:17 ] - hymn 383

Do not be afraid of their threats, nor be troubled. — 1 Peter 3:14


Corporal Desmond Doss was the first conscientious objector to earn the Congressional Medal of Honor, the United States¡¯ highest military award. A devout follower of Christ, Doss believed that it was not right for him to kill others, but he wanted to serve his country so he volunteered as a medic. During boot camp, his fellow soldiers ridiculed him for refusing to fire a rifle. They mocked him when he read his Bible and knelt beside his bunk at night to pray. But in combat, it was a different story.

During the World War II battle for Okinawa in May 1945, Doss repeatedly risked his life to rescue scores of wounded men. Through his unselfish actions, he earned the gratitude and respect of his former critics and of those whose lives he saved.

In the face of unjust criticism, Peter told his fellow Christians, ¡°Even if you should suffer for righteousness¡¯ sake, you are blessed. ¡®And do not be afraid of their threats, nor be troubled¡¯ ¡± (1 Peter 3:14). He urged them to honor God in their hearts and be ready to give a respectful reply to anyone who asked about the hope within them (v.15).

May our response to a hurting world that¡¯s often hostile to Christ be one that demonstrates God¡¯s love.
[ 베드로전서 3:8 - 3:17 ] - 찬송가 383 장

저희의 두려워함을 두려워 말며 소동치 말고-베드로전서 3:14


데스몬드 도스 상병은 양심적 병역 거부자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군인에게 수여되는 최고 훈장인 국회명예훈장을 받았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도스 상병은 사람을 죽이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라고 믿었지만 국가를 위해 봉사하기를 원하여 위생병으로 지원했습니다. 신병훈련소에서 그는 총 쏘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그의 동료로부터 비웃음을 당했습니다. 그가 성경을 읽고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 침대 옆에서 무릎 꿇고 기도하는 것을 보면서 동료들은 그를 조롱했습니다. 그러나 전투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2차 세계대전 중 1945년 5월 오키나와 전투에서 도스 상병은 여러 차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수십 명의 부상병을 구출했습니다. 그의 희생적인 행동으로 말미암아, 그로 인해 생명을 건진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전에 그를 비난했던 사람들도 그를 존경하고 그에게 감사를 표하게 되었습니다.

부당한 비난을 받을 때에 베드로는 동료 그리스도인들에게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저희의 두려워함을 두려워 말며 소동치 말라”(벧전 3:14)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들 안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라고 그들에게 강권했습니다(15절).

종종 그리스도를 적대시하는, 상처를 주는 이 세상을 향하여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으로 반응할 수 있게 하소서.

We¡¯re told to love the enemies
That in this life we face,
For showing love that¡¯s not deserved
Reveals to them God¡¯s grace. — Bosch


To return good for good is human; to return good for evil is divine.


1 Peter 3:8-17

[8] Finally, all of you be of one mind, having compassion for one another; love as brothers, be tenderhearted, be courteous;
[9] not returning evil for evil or reviling for reviling, but on the contrary blessing, knowing that you were called to this, that you may inherit a blessing.
[10] For "He who would love life And see good days, Let him refrain his tongue from evil, And his lips from speaking deceit.
[11] Let him turn away from evil and do good; Let him seek peace and pursue it.
[12] For the eyes of the LORD are on the righteous, And His ears are open to their prayers; But the face of the LORD is against those who do evil."
[13] And who is he who will harm you if you become followers of what is good?
[14] But even if you should suffer for righteousness' sake, you are blessed. "And do not be afraid of their threats, nor be troubled."
[15] But sanctify the Lord God in your hearts, and always be ready to give a defense to everyone who asks you a reason for the hope that is in you, with meekness and fear;
[16] having a good conscience, that when they defame you as evildoers, those who revile your good conduct in Christ may be ashamed.
[17] For it is better, if it is the will of God, to suffer for doing good than for doing evil.

우리의 삶 속에서 마주치는
적들을 사랑하라고 들었네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랑을 그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그들에게 보여주네


선을 선으로 갚는 것은 인성이지만
악을 선으로 갚는 것은 신성이다.


베드로전서 3:8-17

[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13]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14]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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