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ossians 3:12 - 3:17 ] - hymn 348
Whatever you do in word or deed, do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 Colossians 3:17
I have learned much about the conscious remembrance of God from Brother Lawrence, a cook in a 17th-century monastery. In his book The Practice of the Presence of God, Brother Lawrence mentioned practical ways to ¡°offer God your heart from time to time in the course of the day,¡± even in the midst of chores such as cooking or repairing shoes. One¡¯s depth of spirituality, said Lawrence, does not depend on changing things you do but rather changing your motive—doing for God what you ordinarily do for yourself.
One of his eulogies said, ¡°The good Brother found God everywhere, as much while he was repairing shoes as while he was praying ... It was God, not the task, he had in view. He knew that the more the task was against his natural inclinations, the greater was his love in offering it to God.¡±
That last comment affected my wife deeply. While working with senior citizens in downtown Chicago, she at times was called to do tasks that went beyond her natural inclinations. As she tackled some of the least desirable duties, she reminded herself to keep God and His glory in view. With effort, even the most difficult tasks can be performed and presented as an offering to God (Col. 3:17). — Philip Yanc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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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로새서 3:12 - 3:17 ] - 찬송가 348 장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골로새서 3:17
나는 17세기 수도원의 요리사였던 수도사 로렌스부터 하나님을 의식적으로 기억하는 것을 많이 배웠습니다. 그의 저서 「하나님의 임재 연습」에서, 그는 음식을 만들거나 신발을 수선하는 등 허드렛일을 하는 중에라도 “하루를 지내는 동안 당신의 마음을 수시로 하나님께 바치는” 실제적인 방법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하는 일 자체를 바꾸기 보다는 그 일을 하는 동기를 바꾸어 평소에 자신을 위해 하던 일을 하나님을 위해 함으로써 영성이 더 깊어질 수 있다고 로렌스는 말했습니다.
그를 추모하는 조사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선한 로렌스 수도사는 신발을 수선할 때에나 기도를 드릴 때나 똑같이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의 임재를 발견했습니다..그가 바라보는 것은 일 자체가 아니라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일수록 하나님께 그 일을 바침으로 더 큰 사랑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마지막 구절이 내 아내에게 깊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시카고 시내의 노인들을 위해 일하다 보면 그녀에게 이따금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이 맡겨질 때가 있습니다. 정말로 탐탁지 않은 그런 임무를 수행할 때 그녀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광을 마음속에 되새겼습니다. 아주 힘든 일도 노력을 통해 성취시켜 하나님께 봉헌물로 드릴 수 있습니다(골 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