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verbs 15:1 - 15:7 ] - hymn 23
If anyone among you thinks he is religious, and does not bridle his tongue but deceives his own heart, this one¡¯s religion is useless. — James 1:26
I heard a teenager from a Christian family declare, ¡°My mom doesn¡¯t think swear words are bad.¡± He then indicated which words she found acceptable—words that have long been considered inappropriate.
Society¡¯s standard of language has declined in recent years, but we don¡¯t have to decline with it. As we strive to be ¡°very careful ... how [we] live¡±(Eph.5:15 niv), we should think about how to honor God with our words.
We please the Lord with our tongue when we show discernment. ¡°He who restrains his lips is wise,¡± Proverbs 10:19 reminds us. When we do speak, we are to filter the words that escape our lips: ¡°Whoever guards his mouth and tongue keeps his soul from troubles¡±(21:23).
It is important to use kind, positive words—even to address tough subjects. ¡°A harsh word stirs up anger,¡± but ¡°the tongue of the wise uses knowledge rightly¡±(Prov.15:1-2).
Finally, avoid words that reflect poorly on who we are as God¡¯s children. Paul¡¯s admonition to ¡°let no corrupt word proceed out of your mouth¡±(Eph.4:29) sets a strong standard for the righteous use of words.
To honor God in each part of life, use words that are pleasing and acceptable to a holy God. — Dave Branon |
|
[ 잠언 15:1 - 15:7 ] - 찬송가 23 장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 야고보서 1:26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자란 한 청소년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악담이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십니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가 써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단어들을 예시하였는데 그것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부적절하다고 간주된 단어들이었습니다.
근래에 와서 우리사회에서 쓰는 언어에 대한 기준이 점점 무너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우리까지 덩달아 기준을 낮출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자신이 “어떻게 행할 것인지 주의 깊게 살피고” (엡 5:15 [우리말 성경])노력하면서, 우리는 우리가 쓰는 단어들을 통해서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가 분별력을 보여줄 때 우리는 우리의 혀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립니다.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라는 잠언 10장 19절의 말씀은 우리를 깨우쳐 줍니다. 말을 할 때에 우리는 입술에서 새어 나가는 단어들을 잘 걸러야 합니다.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란에서 보전하느니라”(잠 21:23).
친절하고 긍정적인 단어들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루기 힘든 주제에 대해 말할 때조차도 그렇습니다.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케 하느니라,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잠 15:1-2).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의 모습을 잘못 비춰주는 단어들은 피하십시오.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라”(엡 4:29)라는 바울사도의 훈계는 올바른 단어의 사용에 대한 분명한 기준을 세워 줍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면에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기쁘게 그리고 흡족케 해 드리는 단어들을 사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