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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coming 귀가
[ Psalms 73:21 - 73:28 ] - hymn 544

You will guide me with Your counsel, and afterward receive me to glory. - Psalm 73:24


One of my favorite pastimes as a boy was walking the creek behind our home. Those walks were high adventure for me: rocks to skip, birds to watch, dams to build, animal tracks to follow. And if I made it to the mouth of the creek, my dog and I would sit and share lunch while we watched the biplanes land across the lake.

We¡¯d linger as long as we could, but only so long, for my father wanted me home before sunset. The shadows grew long and the hollows got dark fast in the woods. I¡¯d be wishing along the way that I was already home.

Our house sat on a hill behind some trees, but the light was always on until all the family was in. Often my father would be sitting on the back porch, reading the paper, waiting for me. ¡°How did it go?¡± he would ask. ¡°Pretty good,¡± I¡¯d say. ¡°But it sure is good to be home.¡±

Those memories of walking that creek make me think of another journey—the one I¡¯m making now. It isn¡¯t always easy, but I know at the end of it there¡¯s a caring Father and my eternal home. I can hardly wait to get there.

I¡¯m expected there. The light is on and my heavenly Father is waiting for me. I suppose He¡¯ll ask, just like my father used to, ¡°How did it go?¡± ¡°Pretty good,¡± I¡¯ll say. ¡°But it sure is good to be Home.¡± — David H. Roper
[ 시편 73:21 - 73:28 ] - 찬송가 544 장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나를 영접하시리니-시편 73:24


어렸을 때 내가 가장 즐겼던 소일거리 중의 하나는 우리 집 뒤 개울을 거니는 것이었습니다. 바위를 건너뛰고, 새들을 바라보고, 댐을 쌓고, 동물 발자국을 따라가는 등 개울을 거니는 것은 신나는 모험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울 어귀까지 이르면 나와 내 개는 호수를 가로지르며 착륙하는 비행기를 바라보며 함께 점심을 먹곤 했습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머물러 있곤 했는데, 우리 아버지가 해지기 전까지 귀가 하라고 했기 때문에 그렇게 오래 머물러 있지는 못했습니다. 그림자들이 길어지고 숲 속이라 그런지 계곡은 빨리 어두워졌습니다. 그래서 집을 향해 가면서 나는 이미 집에 당도했다면 하고 바라곤 했습니다.

우리 집은 언덕 위 나무들 뒤에 있었는데 모든 가족들이 돌아오기까지 항상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가끔씩 아버지는 뒷문 현관에 앉아 신문을 읽으면서 나를 기다리곤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어땠니?”라고 묻곤 하셨고, 나는 “아주 좋았어요. 그러나 집에 돌아오니 더욱 좋아요.”라고 대답하곤 했습니다.

그 개울을 걸었던 기억들은 내게 또 다른 여정, 즉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여정을 생각나게 합니다. 이 여정은 항상 쉬운 것은 아니지만 이 여정의 끝에 보살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고 나의 영원한 본향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나는 그곳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그곳에서는 나를 기다립니다. 불은 켜져 있고 나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나의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내게 “어땠니?”라고 물으시겠지요. 그러면, 나는 “아주 좋았어요. 그러나 집에 돌아오니 더욱 좋아요.”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He will be waiting for me—
Jesus so kind and true;
On His beautiful throne He will welcome me home—
After the day is through. — Vandall
© Renewal 1962, N. B. Vandall.


For the Christian, heaven is spelled H-O-M-E.


Psalm 73:21-28

[21] Thus my heart was grieved, And I was vexed in my mind.
[22] I was so foolish and ignorant; I was like a beast before You.
[23] Nevertheless I am continually with You; You hold me by my right hand.
[24] You will guide me with Your counsel, And afterward receive me to glory.
[25] Whom have I in heaven but You? And there is none upon earth that I desire besides You.
[26] My flesh and my heart fail; But God is the strength of my heart and my portion forever.
[27] For indeed, those who are far from You shall perish; You have destroyed all those who desert You for harlotry.
[28] But it is good for me to draw near to God; I have put my trust in the Lord GOD, That I may declare all Your works.

예수님께서 나를 기다리실 것이라네
예수님께서는 매우 친절하시고 진실하셔서
나의 날이 끝날 때 당신의 아름다운 보좌에서
내가 본향으로 돌아오는 것을 환영하실 것이라네


기독교인에게 하늘나라는 바로 “집”이다.


시편 73:21-28

[21]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27]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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