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hesians 2:1 - 2:10 ] - hymn 35
We are Hi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for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beforehand that we should walk in them. — Ephesians 2:10
The Grand Rapids Art Museum has over 5,000 works of art, including 3,500 prints, drawings, and photographs; 1,000 works of design; and 700 paintings and sculptures. As I read about the new museum and anticipated visiting, I couldn¡¯t help but think about God¡¯s ¡°museum.¡±
God is an artist, and His creation is unspeakably magnificent. But it is not His greatest work! God¡¯s greatest work is His redemption of us. When we were still dead in our sins, He made us alive in His Son, Jesus Christ (Eph. 2:1,5). Paul reminded the Ephesians that they were God¡¯s ¡°workmanship,¡± or poiema (v.10), a Greek term that means ¡°poem¡± or ¡°work of art.¡± God¡¯s art museum is the church, filled with millions of marvelous works—His people.
Being God¡¯s work of art, Paul said, should result in something from us. We are not supposed to sit silently in the museum of fellowship. Rather, we are to show God¡¯s love in practical ways through our good works. Jesus said these good works glorify our heavenly Father(Matt.5:16).
God did not re-create us in His Son to be museum pieces. He redeemed us so that our good works would showcase the brilliant colors of His redemption and grace, and draw a world in darkness to the light of His love. — Marvin Willi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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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베소서 2:1 - 2:10 ] - 찬송가 35 장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에베소서 2:10
그랜드 래피즈 미술 박물관에는 인쇄물, 그림, 사진들 3,500여점과, 1,000점의 디자인 작품, 700여점의 회화와 조각품 등 총 5,000점이 넘는 예술품들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새로 개장된 이 박물관에 대한 글을 읽으며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자연스레 “하나님의 박물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술가이시며 그분의 창조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최고 걸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은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들을 하나님이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살게 하셨습니다(엡 2:1,5). 바울사도는 에베소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하나님의 작품임을 상기시키면서 그리스어로 “시”나 “예술품”을 뜻하는 단어인 poiema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10절). 하나님의 박물관은 교회이며 그곳은 수백만 가지의 훌륭한 작품들, 즉 하나님의 백성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바울사도는 하나님의 작품으로서 우리에게는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교제의 박물관에 그냥 가만히 앉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착한 행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착한 행실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5:16).
하나님이 우리를 그분의 아들을 통해 재창조하신 것은 우리를 박물관에 진열하시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의 착한 행실을 통해 그분의 구원사역과 은혜의 찬란한 빛깔이 나타나도록 하기 위해, 또 어두운 세상에 그분의 사랑의 빛이 비치게 하기 위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