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Apology Hotline		사과용 직통전화
[ Matthew 5:21 - 5:26 ] - hymn 361 Leave your gift there before the altar, and go your way. First be reconciled to your brother, and then come and offer your gift. - Matthew 5:24 Jesse Jacobs has created an apology hotline that makes it possible to apologize without actually talking to the person you've wronged. People who are unable or unwilling to unburden their conscience in person call the hotline and leave a message on an answering machine. Each week, 30 to 50 calls are logged, as people apologize for things from adultery to embezzlement. "The hotline offers participants a chance to alleviate their guilt and, to some degree, to own up to their misdeeds," said Jacobs. The apology hotline may seem to offer some relief from guilt, but this is not how Jesus instructed His followers to handle conflict. In the Sermon on the Mount, Jesus told us to deal with conflict by taking the initiative and going to the offended brother to apologize for the offense (see also Matt.18). In fact, Jesus taught that the problem of human estrangement is so serious that we should even interrupt our worship to go on a personal mission of reconciliation (Matt.5:24). The Master encouraged His followers to be reconciled with one another eagerly, aggressively, quickly, and personally (v.25). Are any of your relationships broken or estranged because of something you said or did? Take the initiative. Go now and do all you can to be reconciled. - Marvin Williams		[ 마태복음 5:21 - 5:26 ] - 찬송가 361 장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 마태복음5:24 제시 제이콥스는 사과용 직통전화를 개설했습니다. 이 전화는 내가 잘못을 범한 상대방과 직접 통화하지 않고도 사과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양심에 걸리는 일들을 직접적으로 털어놓을 수 없거나, 털어놓기 원치 않는 사람들은 이곳에 전화를 걸어 자동응답기에 하고 싶은 말을 남겨놓으면 됩니다. 매주 간음에서 횡령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일로 사과하기 위해 30통에서 50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제이콥스는 "이 직통 전화는 이용자들에게 죄책감에서 벗어날 기회를 주며, 어느 정도는 자신들의 나쁜 짓을 모두 자백하게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사과용 직통전화는 죄책감을 다소 덜어 주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예수님은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그런 방법으로 갈등을 해결하라고 가르치지 않으셨습니다.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갈등을 해결하려면 우리가 죄를 범한 형제에게 가서 먼저 잘못을 사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8장 참고). 사실 예수님은 사람들 간의 다툼이라는 문제를 아주 심각하게 여기셨기에, 예배드리는 것을 미루고서라도 개인적으로 화해하는 일을 먼저하라고 우리에게 가르치셨던 것입니다(마5:24). 예수님은 그를 따르는 자들이 서로 열심을 다하여, 적극적으로, 서둘러서, 직접 화해할 것을 권하셨습니다(25절). 당신이 한 어떤 말이나 행동으로 인해 깨지거나 소원해진 관계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먼저 시작하십시오. 지금 바로 가서 화해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십시오.

God cannot prosper those who try
To cover sin and wrong deny;
But all who humbly will confess,
The Savior with His love will bless. - D. De Haan

At the heart of all conflict is a selfish heart.

Matthew 5:21-26

[21] "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to the people long ago, 'Do not murder, and anyone who murders will be subject to judgment.'
[22] But I tell you that anyone who is angry with his brother will be subject to judgment. Again, anyone who says to his brother, 'Raca,' is answerable to the Sanhedrin. But anyone who says, 'You fool!' will be in danger of the fire of hell.
[23] "Therefore, if you are offering your gift at the altar and there remember that your brother has something against you,
[24] leave your gift there in front of the altar. First go and be reconciled to your brother; then come and offer your gift.
[25] "Settle matters quickly with your adversary who is taking you to court. Do it while you are still with him on the way, or he may hand you over to the judge, and the judge may hand you over to the officer, and you may be thrown into prison.
[26] I tell you the truth, you will not get out until you have paid the last penny.

죄를 감추거나 잘못을 부인하려는 자는
하나님께서 도우실 수 없네
그러나 겸손히 죄를 고백하는 모두에게는
구주께서 그분의 사랑으로 축복하시네

모든 갈등의 중심에는 이기적인 마음이 있다.

마태복음 5:21-26

[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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