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상나눔터 |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

Kill The Spider! 거미를 죽이라!
[ Matthew 5:27 - 5:30 ] - hymn 514

If your right eye causes you to sin, pluck it out. - Matthew 5:29


We sometimes have mixed feelings about our sins. We are afraid of being hurt by them, and we want to be forgiven. But we aren't sure we want to be rid of them right now.

A man told me he has a bad habit that is hindering his fellowship with God and hurting his Christian testimony. He says he prays that God will forgive him for his addiction-but he doesn't stop. He reminds me of the story about the man who often went forward at the end of church services to kneel and pray, "Lord, take the cobwebs out of my life." One Sunday morning his pastor, tired of hearing the same old prayer, knelt beside him and cried out, "Lord, kill the spider!"

Yes, sometimes it takes radical action to break a sinful habit. We need to do more than ask God for cleansing each time we succumb to temptation. We must take whatever steps are needed to get the cobwebs out of our life. We must confess our sin and determine to be done with it. Then we must feed our mind with God's Word and do all we can to stay away from the people and places that tempt us to sin. That's what Christ meant when He said, "If your right eye causes you to sin, pluck it out" (Matthew 5:29).

Kill the spider and you'll get rid of the cobwebs. - HVL
[ 마태복음 5:27 - 5:30 ] - 찬송가 514 장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 마태복음 5:29


우리는 죄를 짓게 되면 때때로 생각이 복잡해집니다. 죄 때문에 고통 받는 것이 두렵고 용서 받기를 원하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지금 당장 그 죄악들을 떨쳐버리겠다는 확실한 마음을 갖지를 못합니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자기에게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방해하고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데 해로운 나쁜 버릇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이와 같이 중독에 빠진 것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그 버릇을 지속합니다. 그 사람을 보면 이런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교회 예배가 끝날 때마다 앞으로 나아가 "하나님, 제 삶에서 거미줄을 치워 주세요" 하면서 무릎 꿇고 기도하는 한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항상 똑같은 기도를 듣는데 지친 목사님이 어느 주일 아침 그의 옆에 와서 무릎을 꿇고는 큰 소리로 기도를 했습니다. "주여, 그 거미를 죽여 주시옵소서!"

그렇습니다. 죄의 버릇을 없애는데 때로는 과감한 행동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유혹에 넘어갈 때마다 하나님께 우리를 깨끗케 해달라고 기도만 하지 말고 무엇인가를 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그 거미줄을 없애는데 필요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그것을 끝내겠다는 결단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는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먹이고, 죄를 짓게 유혹하는 사람이나 장소를 멀리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마 5:29)고 하신 말씀이 바로 그 뜻입니다.

거미를 죽이십시오. 그러면 거미줄이 없어질 것입니다.

It's not enough to say to God,
"I'm sorry, I repent,"
And then go on from day to day
The way I always went. - Anon


Admitting sin is no substitute for quitting sin.


Matthew 5:27-30

[27] "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Do not commit adultery.'
[28] But I tell you that anyone who looks at a woman lustfully has already committed adultery with her in his heart.
[29] If your right eye causes you to sin, gouge it out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lose one part of your body than for your whole body to be thrown into hell.
[30] And if your right hand causes you to sin, cut it off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lose one part of your body than for your whole body to go into hell.

하나님께 말로만
"잘못 했습니다, 회개합니다" 하면서
사는 것은 날마다 옛날 그대로라면
이것은 옳지 않은 삶입니다.


죄를 시인하고도 끊지않으면 소용이 없다.


마태복음 5:27-30

[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SWIM 후원하기
예금주 : 세계인터넷선교협의회
우리은행 : 1006-980-321700
하나은행 : 573-910004-21105
국민은행 : 387201-01-088376
정기후원 일시후원
본 메일은 SWIM 메일 수신에 동의하신 분에게만 발송되는 발신전용 메일입니다.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www.swim.org에 접속, QTLife>QT신청하기>메일그만받기(바로가기)에서 직접 처리하시거나, swim@swim.org로수신 거부 메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Mailing service : SWIM | Tel : 02-796-3217 | Email : swim@swim.org | Update : 이영미, 조용윤
제공 : RBC Ministries, 오늘의 양식사 | Tel : 031-780-9565~8 | Email : odb@hcc.or.kr
"To read other issues of Our Daily Bread, visit us at www.rbc.net"
All Rights Reserved 한국 오늘의 양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