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Forgive-And Forget		용서하고 잊으라
[ Matthew 18:15 - 18:22 ] - hymn 369 Be kind to one another, tenderhearted, forgiving one another, even as God in Christ forgave you. - Ephesians 4:32 Joe was dying, and he wanted to make everything right. He was at odds with Bill, who had been one of his best friends. They hadn't spoken to each other in years. Wanting to resolve the problem, he asked Bill to visit him. When Bill arrived, Joe told him that he was afraid to go into eternity with bad feelings between them, and he wanted to make things right. Then he reached out for Bill's hand and said, "I forgive you. Will you forgive me?" Bill said he would, but just as he was leaving, Joe shouted, "But remember, if I get better, this doesn't count!" We may smile at this story. Yet what a clear picture this gives of the way we sometimes treat one another. The forgiveness we profess is often superficial. It may be prompted by fear, or to gain some selfish advantage, or to clear our conscience-not out of genuine love for God and the one who has wronged us. Yes, we may say we forgive, but when the least little friction arises, we are quick to resurrect past grievances. How different is the forgiveness Jesus talked about! (Matthew 18:15-22). The apostle Paul left no doubt about the nature of genuine forgiveness when he said we are to forgive one another just as God has forgiven us (Ephesians 4:32). That means we are to forgive-and forget. - RWD		[ 마태복음 18:15 - 18:22 ] - 찬송가 369 장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 에베소서 4:32 죠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서 모든 것을 바르게 정리하고 싶었습니다. 자기와 가장 친했던 빌과의 사이도 나빠져 그들은 몇 년 동안 서로 말도 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죠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빌에게 한번 와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빌이 도착하자 죠는 두 사람 사이에 나쁜 감정을 지닌 채 하늘나라에 가고 싶지 않으니 화해를 하자고 말했습니다. 죠가 빌에게 손을 내밀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너를 용서한다. 너도 나를 용서해 주겠니?' 빌도 용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빌이 막 떠나려 하자 죠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내 건강이 좋아지기만 하면 오늘 이 일은 무효라는 것을 잊지마!' 우리는 이 이야기를 들으며 웃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우리가 때로 서로를 대하는 참 모습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용서는 겉으로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에게 잘못을 행한 사람과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에서가 아니라 두려움이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또는 양심의 가책을 피하려고 용서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용서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조그만 마찰이라도 생기면 과거의 서운했던 일들을 금방 떠올립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용서와는 얼마나 다릅니까!(마 18:15-22) 바울 사도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 주신 것처럼 우리에게 서로 용서하라고 말했을 때 그는 진정한 용서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밝힌 것입니다(엡 4:32). 이는 우리가 용서해야 하고, 그리고 잊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Christ the Lord our debt has paid?
All our sins on Him were laid;
We like Him should try to live,
Always ready to forgive! - Bosch

To resent and remember brings strife; to forgive and forget brings peace.

Matthew 18:15-22

[15] "If your brother sins against you, go and show him his fault, just between the two of you. If he listens to you, you have won your brother over.
[16] But if he will not listen, take one or two others along, so that 'every matter may be established by the testimony of two or three witnesses.'
[17] If he refuses to listen to them, tell it to the church; and if he refuses to listen even to the church, treat him as you would a pagan or a tax collector.
[18] "I tell you the truth, whatever you bind on earth wi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will be loosed in heaven.
[19] "Again, I tell you that if two of you on earth agree about anything you ask for, it will be done for you by my Father in heaven.
[20] For where two or three come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with them."
[21] Then Peter came to Jesus and asked, "Lord, how many times shall I forgive my brother when he sins against me? Up to seven times?"
[22] Jesus answered, "I tell you, not seven times, but seventy-seven times.

주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빚을 갚아주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 닮아
항상 용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분노하고 기억하는 것은 분쟁을 가져오나,
용서하고 잊는 것은 평화를 가져온다.

마태복음 18:15-22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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