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alms 13 ] - hymn 66
How long, Lord? Will you forget me forever?
[ PSALM 13:1 ]
Jim has been battling a motor neuron disease for more than a year. The neurons in his muscles are breaking down, and his muscles are wasting away. He’s lost his fine-motor skills and is losing his ability to control his limbs. He can no longer button his shirt or tie his shoelaces, and using a pair of chopsticks has become impossible. Jim struggles with his situation and asks, Why is God allowing this to happen? Why me?
He’s in good company with many other believers in Jesus who have brought their questions to God. In Psalm 13, David cries out, “How long, Lord? Will you forget me forever? How long will you hide your face from me? How long must I wrestle with my thoughts and day after day have sorrow in my heart?” (VV. 1-2). We too can take our confusion and questions to God. He understands when we cry out “How long?” and “Why?” His ultimate answer is given to us in Jesus and His triumph over sin and death.
As we look at the cross and the empty tomb, we gain confi- dence to trust in God’s “unfailing love” (V. 5) and rejoice in His salvation. Even in the darkest nights, we can “sing the Lord’s praise, for he has been good to [us]” (V. 6). Through our faith in Christ, He’s forgiven our sins, adopted us as His children, and is accomplishing His eternal good purpose in our lives.
POH FANG CH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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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3 ] - 찬송가 66 장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시편 13:1]
짐은 일 년 넘게 근육신경세포병과 싸우고 있습니다. 근육 신경에 문제가 생기면서 근육을 잃어 갑니다. 소근육 운동을 못해 팔다리도 잘 가누지 못합니다. 더 이상 셔츠의 단추를 채우거나 신발 끈을 묶을 수 없으며 젓가락 사용도 어려워졌습니다. 이런 상황과 씨름하는 짐은 ‘하나님께서 왜 이런 일을 허락하시는지, 그리고 왜 자기냐’고 묻습니다.
짐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많은 다른 성도들이 자신의 질문을 하나님께 가져갔습니다. 시편 13편에서 다윗은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리까” (1-2절)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혼란과 의문을 하나님께 가져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언제까지입니까, 왜 입니까 부르짖는 것을 이해하십니다. 하나님의 최종적인 대답은 예수님과 죄와 사망을 이기신 그의 승리 안에서 우리에게 이미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와 빈 무덤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다함이 없는 사랑”(5절) 을 믿는 확신과 구원의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두운 흑암 중에도 우리는 “은덕을 베푸시는 주님을 찬송”할 수 있습니다(6절).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고 우리를 자녀 삼으셨으며 우리의 삶 속에서 그분의 영원하신 선한 목적을 이루고 계십니다. |